[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2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 참가해 대구광역시장상 8개를 포함해 참가자 19명 전원이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부대행사로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얼굴스웨디쉬, 얼굴특수관리 몸매스웨디쉬, 몸매특수관리, 창작테라피 등 총 9개 종목에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5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계명문화대 뷰티스킨테라피과는 대구광역시장상 18개 중 8개를 휩쓸었다.뷰티스킨테라피과는 대구시장상-금상에 얼굴스웨디시 부문 성호진, 몸매특수관리 부문 박은빈, 발테크닉 부문 김지아, 대구시장상-은상에 몸매특수관리 부문에서 유수진, 발테크닉 부문에서 김현아 학생이 수상했으며, 대구시장상-동상에 얼굴특수관리 부문 김수현와 발테크닉 부문 김솔 학생이 수상했다.또한 얼굴스웨디쉬, 얼굴특수관리, 몸매특수관리, 발테크닉 부문 등 각 종목에서 국회의원상, 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 본부장상, 대구광역시의회의장상, 지회장 금상, 지회장 은상 등 참가자 19명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뷰티스킨테라피과 이성은 교수는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교수들이 글로벌 스킨테라피 리더 양성을 목표로 테크닉 훈련 및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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