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8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경산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교육 도(전)깨(달음)비(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프로그램은 의뢰 사유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교폭력 위기 학생에게 특별교육 오리엔테이션, 변호사가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학생 개별상담, 학부모 교육 등을 제공해 학교폭력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요즘 사회적 문제로 학교폭력이 대두되어 가‧피해자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과오가 됨에 따라 더욱더 특별교육 담당자와 학생은 학교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어 학교폭력이 근절되기를 바란다. 이에 6월 특별교육은 의뢰 사유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생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해 앞으로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