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국부동산원 포항지사(지사장 송수영)는 27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해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 자연산 미역 16박스(100만원 상당)를 지정기탁하였다. 한국부동산 포항지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어촌마을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어촌마을의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하면서, 장기면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미역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송수영 지사장은 "어촌마을과의 상생은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하는 것으로, 작으나마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종영 장기면장은 "장기면 어촌마을의 발전과 협력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기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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