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경북 청도군의 한 농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8분께 청도군 이서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농막 내부 등을 태워 1시간29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력 2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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