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올해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6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회사채 차환용도로 3년과 7년으로 만기를 나눠 3천억~4천억원 규모의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발행금리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입찰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오는 24일 1천500억원의 회사채가 만기 도래하고 내달 6일에는 2천200억원의 회사채가 만기 도래해 이번 공모채 발행으로 이를 차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현대제철의 장기채 신용등급은 `AA`이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신용도가 우수한 장기물 회사채의 경우 국고채보다 높은 금리로 이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무난한 수요를 전망했다. 한편 10일에는 산업은행이 대표주관해 동국제강의 79회차 17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강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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