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는 오는 15일 성주전통시장 내 상인회의실에서 `성주군 도시재생대학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총 9차시로 실습형 강좌 6차시, 견학2차시, 명사특강 1차시로 구성되며, 교육내용으로는△도시재생 사업의 이해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사업제안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을 양성△도시재생사업(1단계) 대상지에서 주민이 접하는 다양한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도시재생 시민전문가가 되어 해결가능한 방안을 제안△개인 및 팀 활동을 통해 협동과 소통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해 차후 도시재생사업의 운영・유지 관리에 주민참여형 커뮤니티를 형성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도시재생은 인구감소, 사업구조 변화, 무분별한 도시 확장,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 강화, 새로운 기능도입·창출,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다.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 교육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시재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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