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가 지난해 교통 사망사고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TAPE)’ 프로그램을 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철곡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내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사진을 액자에 담아 경찰서 민원실에 전시해 민원인들로부터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정, 마을이장회의 등에도 방문해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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