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병탁기자]영천교육지원청은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서약 다짐식’을 개최했다.이날 다짐식에서는 교육지원청 전 직원 모두가 직무수행에 있어, 원칙과 절차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지위ㆍ권한 남용 및 향응 수수 사절 등을 다짐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재확인했다.양재영 교육장은 “전 직원이 공직자의 올바른 공직가치를 다지고 청렴실천을 생활화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영천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