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김신영이 케이블TV E채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오락채널 E채널은 4일 마을 대항 다이어트 프로그램 ‘살찌면(面) 살빼리(里)’의 MC 겸 다이어트 도우미로 정준하와 김신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살찌면 살빼리’는 두 마을에서 50명씩 모두 100명이 3주간 다이어트에 참여하는 집단 다이어트 대항전으로 감량 몸무게 합산치가 큰 마을이 1천만원을 차지한다.
첫 번째 마을 대항전에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석정리와 홍원리 주민들이 참여한다. ‘살찌면 살빼리’는 6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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