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 직원 및 영주시․봉화군 의용소방대장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임진년(壬辰年)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대진 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새벽 6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영주소방서 2과 1단 1구조대, 6안전센터 2012년 업무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대진 서장은 “지난 한 해 헌신적인 노력한 직원들을 치하하고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언제나 꿈과 희망이 있는 영주소방서를 만들어 줄 것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대형화재 예방과 시민이 안심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