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 대기업의 경기는 지난해보다 비교적 밝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반면 중소기업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12년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2012년 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93으로 지난해 실적BSI(91)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대기업 BSI는 111로 작년(97)보다 다소 올랐으나 중소기업은 87로 2p가 더 떨어졌다. 올해 매출 전망BSI는 115로 지난해 실적BSI(107)에 비해 다소 올랐으며, 수출 전망BSI(99 → 116)와 내수판매 전망BSI(100 → 105)가 모두 상승했다. 채산성 전망BSI도 98로 지난해 실적BSI(81)에 비해 상승했으며, 설비투자 전망BSI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편 비제조업의 올해 업황 전망BSI는 83으로 지난해 실적BSI(86)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장성재기자 jangs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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