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성주의 미래를 향한 초석을 다지고 구체화한 한 해였습니다.
먼저 참외박스 10kg 경량화와 발효과 수매를 통해 전년보다 520억원 많은 3,570억원의 참외 조수익을 올려 잘사는 농촌으로 만들었으며국비 1,066억원이 투입되는 26만평 규모의 성주 일반산업단지는 100% 완전 분양을 이루어, 지역경제 회생의 기틀을 다졌고 ‘2011 성주 생명문화축제’와 ‘성주 가야산만들기’를 통해 우리 군 문화·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지난 해 성과를 바탕으로 ‘다함께 힘찬 새 성주’의 꿈을 반드시 실현한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먼저 군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보건과 의료, 문화와 복지, 사회 안전망의 확충 및 관련 인프라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센터(수영장)를 올해 말까지 건립하고, 이천·백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종합운동장 건설을 본격 시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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