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딸 사샤와 말리아(오른쪽)와 함께 백악관 근처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작은 책방을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용 책을 구입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소기업의 날`인 이날 동네 영세업체를 많이 이용해 다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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