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여강연기자]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3일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상의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고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국립공원 보전에 대한 의식 전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나만의 작은 국립공원 만들기’ 프로그램 및 탄소중립 함께해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김진재 행정과장은 “국립공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