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재춘)는 지난 28일 자매결연한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경로당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해서 사랑의 내복을 전달했다. 이날 이재춘 지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농어촌의 독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내복을 지난 21일 100벌의 내복을 노인복지센터 등에 1차로 전달했고, 이번에 추가로 내복 80벌을 가천면 중산리 경로당에 35벌, 천주교가천성당에 25벌, 부모사랑 노인복지센터에 20벌을 각각 전달해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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