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의 빌라 화재현장 위층에서 1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은 아래층에서 올라온 연기에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 전날 오전 화재가 발생한 201호에 출동했던 구조대 팀장 등 2명을 상대로 구조가 지연된 이유 등을 조사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인명검색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분당소방서장(안선욱 소방장)을 직위해제하고 제 2소방재난본부 소방기획과장을 분당소방서장으로 임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