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정역점 시책 중 농정평가 분야에서 영주시가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이라는 수상기록을 이어갔다.
농업분야의 이번 평가는 농업부문 예산투입실적, 쌀산업 FTA 대책 추진, 친환경농업, 식품유통, 농촌개발, 축산업 경쟁력제고, 농산물 수출시책 추진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의 8개 부문을 대상으로 각 시군이 201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정업무 수행성과를 토대로 경상북도 성과평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영주시는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기집행 실적과 도 역점시책인 공동소득화 사업(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고품질 쌀 생산․유통, 조사료 재배면적, 수출촉진대책 및 추진실적, 영주시장의 주요 농정현장 상시 방문을 통한 기관장 관심도, 특수시책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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