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환경운동연합은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지역에서 핫이슈가 됐던 환경관련 사건들을 총망라한 `올해의 7대 환경뉴스로 선정해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항환경운동엽합이 발표한 올해 7대 환경뉴스는 포스코의 석면함유 사문석 사용이 1위, 포항시가 유치하려던 초대형 복합석탄 화력발전소 건설계획 무산이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무분별한 난개발, 4위 포항도시관리계획안 재검토 요구, 5위 송도동 방사능 오염도로 방치, 6위 동해안 일대를 핵 단지화 하는 경상북도의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 7위는 주민 동의 없는 영덕 달산댐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7대 주요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임병섭기자 imb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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