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영양군 영양읍 반변천 현리빙상장이 지난 25일 개장해 오는 2월 중순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현리빙상장은 면적(3만㎡)으로 스케이트 및 얼음썰매, 얼음축구장, 놀이시설과 휴게실, 화장실 및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매년 가족단위, 연인들이 즐겨 찾고 있다. 겨울철 명소로 현리 빙상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넓은 면적, 깨끗한 빙질과 함께 빙상장 주변에는 쏟아질 듯한 수많은 바위가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바위 사이에 빽빽이 들어선 나무를 비롯 각종 나무들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 탄성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현리빙상장이 알려지면서 매년 안동과 청송, 포항, 구미 등 인근지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2만여명이 다녀간다. 한편 영양군 빙상경기연맹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먹을거리, 쉼터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마련해 놓았으며, 문의는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체육지원담당 (054-680-62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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