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권오정)는 지난 23일부터 27까지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내복을 영주재가노인지원센터 외 4개 사회복지단체를 방문 270벌의 내복을 전달했다. 사랑의 내복펀드는 농어촌 독거노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농어촌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명의 독거노인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직원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해 모금한 금액을 경상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송금하고, 다시 공동구매한 내복을 지사별로 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내복 전달운동이다. 영부봉화지사는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직원이 모금한 95만원과 지역사회의 450만원을 모금해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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