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점장 강 병창)이 가을 산행시즌을 맞아 대규모 아웃도어 대전을 실시한다. 오는 9일까지 1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코오롱 스포츠와 노스페이스가 참여한다. 11년 이월상품과 12년 기획 상품을 대거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지, 재킷 등을 정상가 대비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코오롱 스포츠에서는 티셔츠 4만1천원, 바지 8만7천원, 바람막이 재킷 8만1천원, 고어텍스 재킷 20만원 등에 판매하며, 노스페이스에서는 티셔츠 5만6천원, 바지 8만4천원, 바람막이 재킷 9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코오롱 스포츠는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가을 패션 아이템 스카프를 증정(100명한)하며, 노스페이스는 특보상품으로 아웃도어 이너웨어 1만원/2만원 균일가(각 100개한정)를 각각 내 놓았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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