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20-70세 여성의 약 50% 가량이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으며 이 중 20%는 중등도 6%는 중증 무호흡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3일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일부 인자의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수면무호흡증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2차로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검진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만이 수면무호흡증의 주 원인인 바 체중을 줄이고 수면제나 술 같이 기도를 이완시키고 코골이를 유발하는 약물이나 물질을 피하고 옆으로 자는 것등이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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