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인해 울릉도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 선플라워호가 지난 22일부터 5일째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정기여객선사인 대아고속해운사 관계자는 “여객선의 운항 재계는 각종 기상특보가 해제되는 27일이나 28일경에나 정상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대설주의보도 함께 내린 울릉도에는 30-40센티의 폭설로 일부 도로구간의 차량통행도 통제되고 있다. 조영삼기자 choy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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