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광혁기자]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안동중학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한 `제7회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나눔 공모전`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최우수 나눔 교육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나눔은 실천이다’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슬로건, 글쓰기, 만화 , 창작 그림 등 총 4개 부문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안동중학교는 1,2,3학년 전교생이 도덕 시간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이용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성교육 활동을 운영한 결과물을 공모해 시상의 영예를 얻었다.황덕기 교장은 “학생들이 나눔 공모전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깨달아 더불어 사는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계기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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