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종팔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지난 19일 경산사회복지법인 성락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 물품 전달과 함께 관계자들의 수고에 위로·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사회복지법인 성락원은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 일원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시설로 현재 16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이 날 방문에서 김유태 정보센터관장은 “경북교육청정보센터는 연간 200여 명이 참여하는 장애인 희망채움프로그램인 ‘반짝반짝 비즈공예’ ‘삶의 향기 원예치료’ 2개 강좌를 실시·지원하고 있다”며 “이렇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입소인들의 생활에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