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송년회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모임장소, 맛집에 대한 선정도 중요하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은 물론 데이트코스, 술집으로도 좋은 분위기를 선사하는 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 가운데, 송년회 모임장소, 데이트코스 장소를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영등포구청맛집 ‘신대포국수’다. 이곳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모듬전, 보쌈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트 메뉴 구성으로 취향에 맞는 선택이 용이하다.영등포구청맛집 신대포국수는 넓은 내부와 편안한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속에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해 데이트코스, 술집으로도 안성맞춤이다.영등포구청맛집 신대포국수는 대포보쌈, 모듬전, 해물파전, 대포삼합, 보쌈두부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홍어, 도토리묵, 숙주볶음, 오돌뼈 등 다양한 안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모듬전에는 동그랑땡, 김치전, 두부전 등 많은 종류로 구성돼 정성 가득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다.대포보쌈의 경우 매일 정성껏 직접 삶아 야들야들한 고기 살이 일품이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고추, 양파절임, 마늘, 무채, 백김치, 배추김치가 곁들임으로 제공된다. 또한 묵은지와 함께 홍어와 보쌈을 맛볼 수 있는 삼합도 인기 메뉴로 호평을 얻고 있다.신대포국수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신대포국수는 다채로운 메뉴 구성과 함께 입맛을 사로잡은 술을 선보이고 있어 송년회 술집, 연말 모임장소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전했다.한편 신대포국수는 영등포구청역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 혹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