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11월과 12월은 통신업계가 가장 분주한 행보를 이어 나가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재차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며, 스마트폰 교체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올해의 수험생 또한 약 55만 명이 응시를 진행하였다.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한 가격인하 프로모션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이번 가격인하 프로모션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국내 출시를 앞둔 LG V50모델, 애플의 아이폰 11시리즈 등 신제품 출시가 주요하게 작용하였다.내용에 따르면 최근 공시지원금 상향 및 출고가 인하로 화제를 모은 갤럭시S10과 LG G8은 슈퍼폰에서 추가할인을 더하면 LG G8은 할부원금 0원까지 내려가며 갤럭시S10도 50만 원대로 형성되던 가격이 3만 원대까지 낮춰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 S9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시에는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한편 슈퍼폰 관계자는 “금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스마트폰 구입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