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일반적으로 겨울은 각종 야외활동이 뜸해지며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계절로 특히 요식업계는 연말을 앞두고 매출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때문에 창업전문가들은 계절과 날씨는 창업 전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중 하나로 겨울에도 꾸준한 매출을 이어갈 수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날씨가 추울수록 뜨끈한 국물의 설렁탕, 국밥, 도가니탕, 곰탕, 해장국 등은 겨울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업종으로 특히 500년의 역사를 가진 설렁탕은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연령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이러한 가운데 설렁탕으로 월 매출만 1억원을 달성하고 있는 용인 맛집 ‘해천옥’이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천옥’은 가맹본사에서 수익을 취하는 인테리어 수익과 로열티 등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주고 매장 오픈 시 블로그와 SNS 등 홍보마케팅은 물론 현수막 등 홍보물까지 본사 무상제공으로 총 투자금 1억미만으로 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육류유통 및 가공 전문업체인 (주)해천F&C의 장점을 살려 우수한 품질의 육류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본사 물류수익 일부를 가맹점주에게 돌려주고 있으며 매월 홈페이지에 원재료 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원가공개제로 본사의 마진폭을 줄여 가맹점의 가격경쟁력을 높여 빠른 초기투자금 회수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검증된 맛으로 전국 택배배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15평 미만의 배달형 매장은 3,000만원 내외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나 업종변경창업자들에게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천옥’은 피가 고여 있지 않은 질 좋은 사골을 세 번에 걸쳐 7시간씩 푹 끓여낸 진하고 깔끔한 설렁탕과 100% 진짜 무릎 도가니로 만든 도가니탕, 20cm 이상의 갈비만 사용하는 부드러운 갈비탕이 대표메뉴로,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자부심으로 제조과정을 모두 오픈 하고 있다. 가맹 담당자에 따르면 “안심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아이템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먼 지방에서도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가맹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축적된 맛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도를 쌓은 ‘해천옥’의 이름값에 맞는 신선함과 일관된 맛을 최우선으로 아낌없이 비법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며 초보 창업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 메뉴얼 제공과 멘토링제도 운영 등 체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해 신규 가맹점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렁탕 프랜차이즈 ‘해천옥’의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등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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