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김장철이 다가오는 2019년의 대한민국은 점점 고령사회로 접어 들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인구는 2017년 기준,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하면서 이미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시작되는 중이다. 노년층의 인구가 늘어 날수록 사회적 소외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노인성난청으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대부분이며 특히 75세가 넘는 경우 노인성난청으로 인해 자신감 상실과 더불어 치매와 같은 정신실환 발생률이 상승한다는 사례가 있다. 현재 다양한 이유로 수많은 노인들이 여러 이유로 보청기를 찾고 있는 중이나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않기 위해 저렴한 제품이나 업체를 선택해 실패하는 안타까운 사례들 또한 많다. 보청기의 경우 단순히 구입 후 착용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청력관리와 더불어 관리되어야 하는 보장구이기에 청각전문가의 도움 없이 지속적으로 착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내부기능 및 소음제거 등 관리를 보장해주는 보청기전문센터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고령의 부모님들을 둔 자녀들에겐 효도선물로 새로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50개여 곳의 스타키보청기전문센터에서는 노인보청기를 구매하려는 고령자들에게 좀 더 편안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구입 시 꼼꼼한 청능검사는 물론 구매 후 청능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성난청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중이다. ㈜스타키코리아는 “오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 청각전문사그룹, 체계화된 청력 검사 프로세스, 청능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까다로운 자격 요건에 부합되는 센터만을 선별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전문센터그룹으로 공식 인증하고 보다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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