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예고됐다.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방송 말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함소원이 한 통의 전화를 받은 후 오열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자막에는 `사고의 전말이 펼쳐집니다`라며 다음주 예고로 이어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화에 대한 걱정을 이어가면서도 또다른 전말이 숨어있는 지 궁금해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험관 시술을 3개월 동안 휴식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몸의 부담으로 시술 횟수가 제한적이다"라며 "두번 시도에 알레르기 반응이 왔다. 병원에서 2달동안 시술 휴식을 권유했다"라고 밝히며 둘째 임신이 뜻대로 되지 않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제 나이에 시술 성공률은 10~15%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더 낮아지는 가능성에 조급한 마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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