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영화배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최지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지연은 18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2`에서 `숲하니`의 정체로 공개되며 시선을 모은 것. 최지연은 과거 `도전천곡` 음치 레전드로 불렸던 인물. 당시 음이탈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후 7년만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해 과거 정체를 숨겼지만 패널들은 바로 눈치챘다.당시 패널로 출연했던 장동민은 "아마도 우리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출연하신 것 같다"라며 "하지만 보자마자 알겠다. 리틀 이영애라고 불리지 않았냐"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 역시 "지금 저분이 등장하자마자 옛날 사람들만 말이 엄청 많아졌다. 세븐틴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최지연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1999년 데뷔했을 당시 `리틀 이영애, 하수빈 닮은 꼴로 주목받았다. 이후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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