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뷰티 업계에 `카카오프렌즈`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라이언과 피치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는 중이다. 크리니크 `프렌즈치크팝` 역시 이러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됐다.18일 현재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에 따르면 해당 업체가 `프렌즈치크팝`을 출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과 어피치, 네오 등을 형상화한 치크팝 3종이 전면에 나섰다.크리니크 `프렌즈치크팝`에 앞서 더블유아이 역시 `파이브템`이란 이름으로 기초화장품 세트를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와 손잡고 출시한 이 제품은 메이크업 오일과 폼클렌저, 토너, 로션, 세럼 등 기초화장품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해 각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