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지상파 드라마에  장성한 필구로 모습을 드러낸 배우 정가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한 정가람은 극 중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성인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가람은 짧지만 강렬한 등장과 함께 모델 자태를 뽐냈다. 그는 공효진으로 추정되는 ‘엄마’와 통화를 하며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못한 갑작스런 정가람의 등장에 그의 연기 이력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정가람은 영화를 통해 데뷔후 필모그라피를 차곡히 쌓아가고 있다. 그는 신인 배우답게 여전히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정가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그는 “아직 부족해 표현하는 것에 대해 있어서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낀다”며 “계획을 열심히 짜기보다 본능적으로 방향성을 잡고 죽어라 달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