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한국식 문화가 깃들어있는 프랜차이즈 선술집 경성주막1929가 가을 신메뉴 출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경성주막1929는 프랜차이즈 본부 내 RnDT팀(메뉴 연구개발 및 트레이닝)을 보유하고 있어 수시로 신메뉴를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천 명이상의 내방고객들에게 메뉴별 설문조사를 거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메뉴를 선별하였고, 직영점에 선출시를 통한 실제 판매 데이터를 통한 최종 메뉴를 선별하였다.특히 이번 신메뉴는 주요 고객층의 니즈와 트랜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여 기존에 인기 메뉴인 어묵탕, 밀푀유전골을 매콤한 버전으로 재해석하였고, 춘천닭갈비알쌈, 대창철판볶음, 볼케이노마라전골 총 5개 메뉴를 프리미엄 가성비를 담아 출시했다. 특히 1차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여 함께 출시한 복분자, 레몬, 청포도, 자몽 소주 에이드와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경성주막 본사 PSP F&D는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여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