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우리동네 1등포차 ‘포차천국’이 내달 12월 5일~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하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제일좋은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대구를 포함하여 서울 인천 창원 광주 대전 전국 6개 도시에서만 진행된다. 단기간 성공창업의 신화로 입 소문이 퍼지고 있는 우리동네 1등포차 ‘포차천국’도 함께 참여하며 부스번호 A-49, A-50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밥과 술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동네 1등포차 ‘포차천국’은 현재까지 전체 140호 매장 중 42%가 점주의 가족 또는 지인소개창업으로 오픈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그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확신이 높다는 입증을 나타낸다. 관계자는 “지난 10월 계약 및 진행중인 매장 중 71%가 점주 소개창업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포차천국은 최근 음주문화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접목시켜 고객의 니즈를 만족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과거와는 달리 1차에서 가볍게 즐기고 일찍 귀가하는 분위기로 변화되고 있다”며 “포차천국은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슬로건으로 술안주, 밥 안주 그 외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1등포차 ‘포차천국’은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제일 고민될 수 있는 조리부분 또한 전문 쉐프의 손길을 그대로 담은 ‘원팩시스템’을 도입하여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갑작스러운 주문에도 안정적이고 빠른 주방회전율을 유지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들도 손쉬운 경영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꾸준한 맛을 이어나가는 것 또한 고객의 발걸음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며 “포차천국의 ‘원팩시스템’은 4계절 내내 흔들림 없는 맛으로 요리에 부담을 낮추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는 우리동네 1등포차 ‘포차천국’만의 차별화된 창업시스템과 헬퍼 파견 제도, 물류비 인하제도, 점주 휴무제도 등 다양한 점주지원시스템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골목상권 1등 매출 달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포차천국 만의 성공경쟁력 및 노하우를 예비창업자, 창업업종전환자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