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국내 유명 브랜드의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 소비자들이 큰 불안감을 호소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매트리스에서 음이온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 가루(음이온 파우더)로 인해 방사성 물질 라돈이 꾸준히 검출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라돈 사태 이후 안전한 친환경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친환경 매트리스로 향하게 되었고 친환경 매트리스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많은 매트리스 브랜드에서 친환경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매트리스 내부의 수많은 소재중 한 두가지 소재만 인증 받은 상황에서 매트리스 전체가 친환경이라고 거짓 홍보를 하기 때문에 일반 소재를 사용한 매트리스 내부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의 발생을 막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인체에 유해한 매트리스의 유해가스 방출 여부와 더불어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은 매트리스 속안의 내장재다.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매트리스 속 안에 어떤 성분의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매트리스 내장재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방염소재부터 메모리폼까지 CertiPUR - US와 GOTS 등 미국 최고인증 마크를 획득한 미국 친환경 럭셔리 브랜드인 `브랜드우드홈`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브랜트우드홈은 매트리스에 사용된 모든 소재들이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Certipur-US 인증, 에코인증, 유기농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에 이어 특히 호흡기에 치명적인 화학적성분에 대한 까다로운 인증인 Greenguard 그린가드 인증 중에서도 GOLD(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는 매트리스에서 화학 물질 방출이 없다는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것으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의 수준이 아주 낮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증서이다. 미국 수입매트리스 브랜트우드홈은 이렇듯 매트리스 전체를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무독성, 저자극, 럭셔리 친환경 매트리스로 미국에서 널리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명품브랜드에 버금가는 스펙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브랜트우드홈의 제품은 매트리스, 베게, 요가용품, 강아지침대, 아동용침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수입되며, 매트리스의 경우 천연라텍스나 CertiPUR - US 친환경 인증을 받은 메모리폼, 유기농면, 천연모래 등을 사용하여 무독성 친환경요소를 갖추었다. 뉴질랜드산 양모나 텐셀섬유를 기본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최고급 유명제품의 스펙과 친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공식수입사인 코지슬립에서는 "다양한 수입매트리스를 수입 및 판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매트리스에 대한 필요성을 항상 느껴왔다. 브랜트우드홈은 미국 현지에서 공장방문과 여러번의 미팅을 통해서 제조사의 소재에 대한 강한 확신과 환경인증을 바탕으로 수제작으로 제작되는 최고의 미국 친환경 매트리스이며 유명 수입매트리스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지지력과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브랜트우드홈을 독점 수입하는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매장 코지슬립에서는 현재 분당용인점과 남양주하남점, 경북대구점 전지점에서 현재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수입침대매트리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60프로 할인` 이벤트와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해드리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 프리미엄 브랜드인 브랜트우드홈, 에어룸의 매트리스 구매시 수퍼싱글 매트리스 또는 파운데이션을 무료로 증정해드리는 `프리미엄 브랜드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코지슬립매트리스의 행사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유선 문의시 더욱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