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혼밥 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국내 외식업계의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1인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1인보쌈·삼겹살 전문점 ‘싸움의고수’는 보쌈, 삼겹살, 족발, 닭볶음탕 등을 1인분씩 제공해 혼밥 문화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1인 메뉴가 각광받고 있는 현 추세에서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싸움의고수는 보쌈,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1인분씩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 1인보쌈, 1인삼겹살 메뉴를 선보인다. 1인보쌈, 1인삼겹살에 이어 1인족발, 1인치즈닭볶음탕 등 다양한 1인 혼밥 메뉴를 내세워 1인가구, 자취생 대학생 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과 안정적인 맛으로 가맹점주까지 만족시킨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차별화된 1인창업,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1인 소자본창업 및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변경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아울러 싸움의고수 본사는 초보 창업자가 큰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식재료 원팩 및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음식을 내놓는 데 2~3분이면 충분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도시락 용기 사용으로 수거 및 세척 등 주방 업무 강도를 대폭 낮췄다.이외에도 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절약해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무인발권기 키오스크를 도입한 점, 요즘같이 돼지고기 이슈가 한창일 때에는 양질의 돼지고기 물량으로 안정된 가격에 원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 등이 조명 받고 있다.싸움의고수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1인여자창업,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로열티와 보증금을 면제해주는 창업 정책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자사 브랜드와 유사한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간판과 내부사인물, 최소한의 집기류만 교체하는 실용적인 업싸이클링 방식의 업종변경창업(업종전환창업)을 적극 권장한다”며 “이 같은 창업 혜택은 최근 기존 점주들의 추가 매장 운영에 대한 문의로 이어져 현재 3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가족점주도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싸움의고수는 신한은행과 함께 가맹점주의 성공창업을 위한 최대 5천만 원 대출 금융지원을 시행해 남자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싸움의고수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해당 브랜드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