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지난 6일, 미국의 한 매체에 의해 아이폰12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다.애플 전문 소식통인 궈밍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아이폰12는 아이폰4의 사각형 디자인이 다시 도입될 것이며 전,후면 유리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가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이폰12은 3가지 버전으로, 기본 6.1인치 이상의 화면크기로 OLED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는 쿼드카메라로 아이폰11의 카메라에 ToF렌즈를 더해 인덕션으로 놀림받던 아이폰11과 비슷한 후면디자인으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된다.한편 IOS13.3 베타 버전이 공개되었고, IOS13.3에는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의 남성버전이 도입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아이폰X 이후 iOS는 여러 앱을 오가며 작업을 할 때 화면 하단에 있는 홈바에 대고 좌우로 스와이프하는 멀티태스킹 기능에 대해 소비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이에 IOS13.3 베타버전은 앱이 재시작하거나 먹통이 되는 현상을 보완하여 iOS 멀티태스킹이 퇴보한 느낌이라는 소비자의 혹평에 대해 개선됬다. 또한 iOS 13.3 베타버전 설치 후 사파리, 유튜브 앱에서 특히 잦았던 리프레시 현상이 크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이에 사나폰관계자는 아이폰12의 디자인이 후면 쿼드카메라에 대해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갈릴 것이나 판매량은 높을 것 같다고 전했다.기존의 아이폰11의 트리플카메라 또한 후면디자인의 파격적인 행보로 인해 혹평을 받았지만 아이폰11의 판매량은 전작인 아이폰X시리즈에 대해 30%가량 높게 나타났다.후면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1의 판매량은 예상을 뛰어넘은 점을 보아 아이폰12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사나폰에서는 아이폰11의 사전예약이 종료되었지만 아이폰11의 사은품을 계속하여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타 업계에서 아이폰예약하였다가 넘어오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전했다.이는 사은품뿐만아니라 아이폰11 시리즈에 대한 인기있는 색상, 용량의 재고가 빠르게 구해지고 있어 아이폰11 색상에 대한 대기순번이 빠르게 진행하기 떄문인것같다고 말했다.한편 소비자들은 전국의 대리점 제휴를 맺어 온라인 가격으로 내방하여 구매가능한 점에 대해 최상의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내방하여 근처 지역의 휴대폰 대리점에서 개통하니 편리하고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한 소비자는 말했다.또한 사은품으로는 에어팟2, 애플워치, 아이패드 미니, 뉴 아이패드 등 랜덤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인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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