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웨딩박람회가 오는 11월 16~17일 양일 간 2F 크리스탈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호텔현대 웨딩과 지역의 웨딩업체들이 참가해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이와 함께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참가 특전도 제공한다.당일 웨딩 상담고객에게는 피트니스 2인 1회 이용권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시그니쳐 단팥빵과 아메리카노 두 잔 이용권(일 15팀 선착순)을 증정한다.예식 상담 후 계약 고객을 위해 스위트룸 숙박권과 조식 뷔페권 2매도 함께 제공한다.호텔 측에 따르면 추가 특전으로, 1주년 스위트룸 숙박권 1매(조식 2인 포함), 1주년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1매 증정과 가족연 더플레이트 20% 할인 혜택을 준다고 한다.이어 음료 및 주류 포함, 얼음조각 장식, 3단 축하케이크(2단 모조), 예식 전일 또는 당일 디럭스 룸 1박(2인 조식 포함), 결혼 1주년 기념 2인 뷔페식사권 1매, 가족연회행사(돌잔치) 10%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람회 관계자는 “우아한 웨딩연출과 정성껏 준비되는 식사 그리고 1시간 30분의 여유로운 예식까지 호텔현대웨딩만의 특별한 혜택을 예비부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웨딩박람회에는 현대호텔웨딩, 울산결만사, 예물과 커플링 루이체, 허니문 투어지, 허니예스 및 맞춤한복과 한복대여 함은정한복, 이선영한복, 맞춤정장과 결혼예복 오르테가, 라펠,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이 참가해 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박람회의 일정확인과 사전신청은 ‘울산현대호텔웨딩박람회’를 검색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