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각종 부동산 자격제도 형성에 기여한 경록이 이번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문제집만 공부해 평균 90점을 맞은 합격자도 배출했다고 밝혔다.그는 몇 년 남지 않은 퇴직을 준비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하고 경록 공인중개사 예상문제 교재 2권(민법, 부동산학개론)을 구입했다. 이후 낮에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퇴근 후에 공부하는 방법으로 교재를 여러 번 정독한 결과 이번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에서 무난하게 합격을 이뤘다.그는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합격수기 게시판에 “경록 공인중개사 예상문제 교재를 여러 번 정독하면서 문제의 의도와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고, 다양한 가상 상황을 접목시키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문제를 푼 결과 민법 시험에서 37개, 부동산학개론 시험에서 35개를 맞혔다”며 “경록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렸다.그의 성공적인 합격에 힘을 실어준 경록은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 불리는 62년 전통의 부동산 교육기관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500시간 단기합격자, 70일 단기합격자, 73세 고령합격자, 탈북 합격자 등 진귀한 합격자들을 배출했으며, 업계 최초로 AI를 접목시킨 최첨단 부동산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경록의 공인중개사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있어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이에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학습할 경우 더욱 빠른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경록 관계자는 “누구든지 위 합격자의 학습방법을 참고해 경록 기본이론 강의로 중요한 내용을 숙지하거나, 경록 기본서 1회독 후 문제집을 숙달하는 방법으로 시험공부를 진행한다면 1차 합격은 물론, 1, 2차 동차합격까지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한편 경록 홈페이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