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2011년도 주요사업에 대해서 추진상황 점검을 해보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조성, 김천2 일반산업단지 조성, 김천-진주간 (남부내륙선)철도 건설사업 등 33개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서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박재홍 부시장은 부서장 책임하에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하여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순조롭게 진행되는 사업도 시민에게 다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검토 할 것을 지시하고 특히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홍보 및 계도활동에도 전력을 다해 줄 것도 당부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보고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시정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천=윤성원기자 yoonsw@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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