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일회용 면생리대 ‘하얀하얀’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을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셋째를 출산하며 새로운 다둥이 부부로 등극한 두 사람은 생리대 모델 최초 부부 동반 모델이 되었다.
‘하얀하얀’측은 기존의 생리대의 틀을 깨는 새로운 일회용 면생리대인 만큼 하하와 별이 기존의 이미지를 깬 사랑꾼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제품의 의도와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특히 기존의 생리대광고는 여성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모습만 보여줘 큰 공감을 얻지 못했는데 ‘하얀하얀’은 하하와 별을 통해,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하여 새로운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했다.두 사람의 모델 발탁을 기념으로 11월 4일 <하하별생리대100원> 이벤트를 실시, 이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예고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