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쌀쌀한 계절이 돌아온 만큼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바다의 웅담이라 불리며 청정해역의 갈조류만을 먹고 자라는 건강보양식품인 전복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안산 맛집 ‘금화전복’은 전복 전문 요리점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전복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성비 맛집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전복은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 받아와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소문이 들릴만큼 전통적으로 왕족들과 양반들이 즐겨먹는 보양식으로 환절기 보양식 중 으뜸가는 음식일 수 밖에 없다.
안산 맛집 ‘금화전복’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수돗물을 직접 요리에 사용하지 않고 약 알칼리성 미네랄 정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며 좋은 물을 사용함으로써 음식의 풍미를 높여 손님들에게 만족을 준다고 한다.안산 고잔동 맛집 ‘금화전복’은 메인메뉴로 전복삼합구이를 판매하는데 삼합 재료와 함께 버섯, 단호박, 떡 등 다양한 음식을 철판 위에 구워먹는 전복 삼합구이로 버터와 함께 구워 고소하고 쫄깃한 전복의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안산 맛집 ‘금화전복’의 위치는 고잔역 앞 먹자골목에 근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