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K에너지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이림빌딩 1층에서 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을 비롯해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세계부동산연맹 지태용 회장, 대대오토산업 한승찬 회장 국민행복포럼 박종선 회장.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등 언론사 및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 회사가 개발한 "물로 태우는 연소버너장치" 기자회견을 가졌다.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은 세계는 총성 없는 에너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글로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녹색 성장’을 표방하며 보다 친환경적이고 친자연적인 산업을 추구하는 중이다. 에너지 절약은 곧 사업의 경쟁력이고 친환경적이라면 녹색 그것은 곧 녹색 성장이란 말이 됐다. K에너지가 개발한 물로 태우는 연소버너장치는 고유가 시대에서 연료절감효과는 물론 타 연소장치와 비교할 때 40% 이상의 절감률로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이득을 줄 수 있는 제품이 상용화가 될 수만 있다면 친환경 제품으로 우수성을 높이 평가를 받게 될것이라고 하였다.또한 K에너지는 고열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에 물을 이용한 연소 버너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세계는 에너지 전쟁 중이다. 에너지 절약이 곧 사업의 경쟁력인 시대가 왔다.이러한 상황에서 k에너지는 물을 `과열 증기화`하는 방식으로 발열량을 극대화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연소버너장치를 개발한 것은 대한민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위상을 높이 세운것이라고 하였다. 세상이 바뀌는 힘! 우리가 해냈다. 물이 불을 뿜는다.`과열증기 연소버너`는 물을 과열 증기화(500K~700K)해 노즐로 제트분사 시킨 다음, 중질유(벙커C유, 벙커A유, 정제유, 대체유) 및 가스(LPG, 도시가스)등과 결합시킨다.이 과정에서 고온(1,000℃ 이상)의 연소효과를 발생시킴으로써, `완전 연소`시키는 고효율의 효과를 불러온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 기술은 발명 특허 제10-2018297호에 등록됐다.보통 빌딩, 아파트, 발전소 등에 필수적인 산업용보일러 40만K/cal을 기준으로, 48L의 기름일 필요하다. 하지만 과열증기를 이용한 연소버너장치는 20L의 기름만 필요로 한다.회사측은 "고유가 시대에서 연료절감효과는 타 연소장치와 비교할 때 40% 이상의 절감율로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이득을 줄 수 있는 제품 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와 관련 곳곳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제조공장 설비팀 구축, 대리점 산업용 판매점 획보, 현장 에이전트 농형작목반 및 양식협회 등 영업전략, 견적, 시설, A/S 등 시설전반팀, 소비자 공장, 병원, 교회 및 기도원, 사찰 등 개별농가 및 어가 시설작목반, 특작농가, 대형시설하우스, 양식장 및 양만장 등 다양한 곳에 빠른 진행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