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모링가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아열대 및 열대 지방에서 경작되는 낙엽성 나무다. 최근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모링가는 보통 분말이나 타정 형태로 가공되어 시중에 출시, 판매되고 있는데, 모링가를 섭취할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다량으로 섭취하거나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칼륨 함유량이 높아 특이체질이거나 알레르기 체질일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청정 유기농 지역에서 재배한 ‘유기농 모링가 분말’ 제품을 출시했다.자연지애 모링가 분말 제품은 유기농 재배지에서 안심하게 재배-가공 된 유기농 분말이다. 해당 제품의 섭취량은 1일 2회, 식후에 1~2g이 적당하다. 섭취방법은 물에 타서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고, 요거트 혹은 음식에 뿌려 먹을 수도 있다.자연지애 관계자는 “대장균, 금속성 이물, 납, 타르색소, 잔류농약 320종에 대해 철저한 사전검사를 완료한 제품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라고 전했다.해당 제품은 현재 론칭특가와 함께 3+1, 5+2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