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100세 시대가 도래하며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삶을 지향하려는 사람의 욕구 또한 높아졌다. 이에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브로콜리새싹분말은 물론 새싹귀리분말·새싹보리분말 등 여러 새싹 분말류가 관심을 끈다.브로콜리새싹은 브로콜리의 어린 싹을 말하며 다 자란 브로콜리에 비해 설포라판 함유량이 최대 50배나 더 높다.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브로콜리새싹 착즙분말`을 판매, 론칭기념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자연지애 관계자는 `브로콜리새싹 착즙분말`에 대해 "해당 제품은 약 200g의 브로콜리새싹을 사용해 100g의 착즙분말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발아한지 7일 이내 어린 새싹만을 국내 수경 재배하여 토양에서 재배될 시 노출되는 금속성 이물로부터 안전하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까다롭고 철저한 이중안심 시스템 속에 관리되어 대장균·금속성이물이 불검출 된 제품이며 일반 분쇄분말이 아닌 안전을 강화한 착즙분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