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광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홀덤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홀덤대회는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대회는 15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가 프로 겜블러로 전향하고 작가의 카드를 소재로 하는 영화 타짜가 시리즈로 개봉하는 등 미개척 분야였던 포커,홀덤 등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광주대회는 전국에서 홀덤펍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참여할 예정이며 큰 이벤트를 열어 오픈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로티플에서는 10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매일 시드권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시드권을 획득한 참가자들이 12월 1일 최종 토너먼트를 벌이게 된다.우승자에게는 기아자동차 K7 승용차를 증정하며 2등에게는 샤넬백 3등에게는 LG 스타일러 상품을 제공한다. 광주 로티플 관계자는 "홀덤카드 게임이 불법으로 운영되지 않고 점차 성인들의 매너 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있어 뿌듯하다 전했다" 또한 로티플은 건전한 카드게임에 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 게임 매너와 게임 정신등을 참가자와 방문자들에게 알려주는 교육 등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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