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이 다가옴과 동시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되면서 짧은 주말 여행,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가족단위로 가기 좋은 강화도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있다. 강화도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막해수욕장, 강화도 루지체험, 석모도, 마니산 등 강화도 가볼만한 곳이 많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맛집을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강화도는 먹거리 역시 풍부해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집 역시 즐비하게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도 강화도 맛집으로 불리는 ‘진복호 횟집’은 떠오르는 강화도 가볼 만한 곳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칭찬 일색인 숨은 맛집이다.또한 이곳의 주력 메뉴인 진복호 횟집의 주요 메뉴는 왕새우구이, 자연산 제철회, 버터 전복구이, 버터 장어구이, 해산물 모듬 등으로 구성됐다. 달큰한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단호박꽃게탕은 진복호 횟집의 대표메뉴이며, 게장 스시 또한 SNS 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맛이 일품이다. . 진복호 횟집은 자녀 동반 고객들을 위한 ‘키즈밀’ 메뉴와 함께 ‘키즈 시네마’도 제공해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무리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 신관을 마련했다. 현재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체 좌식 및 입식 테이블, 넓고 깨끗한 주차 시설 등이 완비됐다. 이와 함께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는 고객들에게는 ‘커피진’ 1000원(한 잔당) 할인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본관은 신관 1km 내외 거리에 위치한 강화도 회센터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위치했다.인천 강화도 횟집 진복호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 몰리고 있으며 오기 전 예약이 필수”라며 “강화도는 바다, 산 등 광활한 자연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 요리로 눈과 입 모두가 즐거운 오감만족 여행지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여름 휴가 여행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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