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제19회 울산맘아랑베이비페어가 11월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울산 맘아랑베이비페어는 전국적으로 베이비페어를 주최하고 있는 이앤애드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각종 출산용품을 비롯해 임산부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된다.태교를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임신, 출산 관련 정보까지 영유아 관련 상품이 전시되며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이 임신출산용품, 도서 등 육아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등록시 박람회 기간(4일)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로는 사전등록이벤트, 선착순이벤트, 영수증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참가브랜드들과 이벤트는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치도는 개최 전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편한 관람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전등록 시 행사기간 4일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배우자와 직계가족이 함께 동반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