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온라인에서 인기스타인 강태리가 생애 첫 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개인 SNS에 "나의 첫 자동차"라는 글과 함께 차에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는 대중에게 `지바겐`으로 유명한 벤츠의 G-Class의 63amg 시리즈. 최근 거래되는 가격은 2억 원에서 2억 2천 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1979년 오프-로드 주행 차량으로 등장한 G-Class는 36년간 꾸준히 진화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오프로드보다는 고성능의 슈퍼카 느낌으로 젊은 층에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걸그룹 트렌디 리드보컬 출신인 뷰티 인플루언서 강태리는 SNS에서 100만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했다.